고조선은 굉장히 강한 나라였어요. 고조선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나라가 이어졌죠. 하지만 영원한 나라는 없듯이 기원전 108년(약 2100년 전) 중국의 한나라에 의해 멸망을 당했죠. 그 후 고조선의 후예들은 여러군데에 흩어져서 7개의 나라를 세웠어요. 북쪽에서부터 부여, 고구려, 동예, 옥저, 마한, 변한, 진한 7개의 나라에요. 그중에서도 마한과 변한, 진한은 54개, 12개, 12개의 작은 나라들로 구성도어 있었어요. 7개의 나라들은 조금씩 성장을 하면서 더 강한 나라를 중심으로 뭉치게 되었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4개의 나라로 좁혀지게 되었어요. 이들 4개의 나라의 건국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고구려 이야기 부여 땅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물을 다스리는 신의 딸인 유화가 산책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