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

갱년기 여성들 사이에서 타트체리가 좋다더라 하는 이야기 요새 많이 듣는데요.

며칠전 부모님 집에 갔더니 이걸 드시고 있더라고요.

어떤 역활을 하는 식품인지 부작용은 없는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타트체리 특징

타트체리는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사먹는 달달한 체리가 아닙니다.

주로 신맛이 많이 나고 미국 미시간 주에서 전세계 75%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수확하면 바로 물러지는 성질이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는 주스의 형태로 많이 유통됩니다.

항산화 물질과 멜라토닌의 함량이 다른 과일에 비해 수십배나 높아서 과일계의 보석이라고도 불리웁니다.

 

 

 

타트체리의 효능

과일계의 보석답게 많은 증상에 효과가 있지만 대표되는것은 5가지가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복부 지방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합니다.

불면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면의 질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항암에 좋은 성분이 많아서 암세포의 진행과 전이를 막는데 뛰어납니다.

근육통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선수들은 실제로 많이 섭취하고 있다고 하네요.

통풍에도 도움이 됩니다. 발병 위험을 낮춰주고 통증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항염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아서 약으로 써도 될만큼 좋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기억력 향상, 고혈압, 관절염, 면역력 증강 등에도 좋다고 하니 인기있는 이유를 알겠네요.

 

 

타트체리의 부작용

좋은 성분이 많은 식품인 만큼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공된 의약품이 아닌 과일이기 때문에 심하진 않습니다.

국내에는 주스나 분말등으로 가공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변질될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법

대부분 주스나 가루, 젤리등의 형태로 유통되고 있고 주스의 경우 원액으로 되어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제조사의 권장 섭취량을 준수하는것이 좋고 대부분 하루 1~2회정도 소주잔으로 한잔씩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신걸 잘 못드시는 분들은 물을 타서 드시거나 탄산수에 섞어서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상온 보다는 냉장보관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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