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영지버섯 효능과 부작용 섭취하는 방법

☆★☆★☆★. 2020. 11. 24. 11:04
반응형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영지버섯은 흔한 버섯이지만 불로초라고 불리울만큼 뛰어난 약재입니다.

어떤 효능과 부작용들이 있는지 어떻게 섭취하는것이 좋은지 한번 알아볼께요.

 

 

영지버섯의 특징

실제로 불로초과의 1년생 버섯이라고 하네요.

갈색의 반짝반짝 딱딱해 보이는 모양이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말랑말랑 버섯 특유의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게 자란다고 해도 손바닥 한뼘보다 작고 국내 뿐만이 아니라 세계 여러곳에서 채취되는 버섯이다.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지만 효능이 뛰어나 불로초에 당당하게 이름을 차지하고 있는 버섯으로 어느 나라에서든지 귀한 대접을 받는 버섯이다.

1980년대 이전에는 비싼 가격에 거래되었지만 현재는 인공 재배가 활성화되어 좀 더 보편화 되었다.

 

 

영지버섯의 효능

불로초로 불리울만큼 다양하게 도움을 주는 영지버섯은 주로 혈관작용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신진대사능력 향상과 노폐물 배출, 체질 개선, 질병 예방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현대인의 가장 위험한 적을 예방할 수 있는 항암효과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버섯으로 동물실험에서도 그 능력이 입증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심신을 안정시켜주는데 도움을 줘서 신경쇠약, 불면증, 어지러움증 등에도 도움이 됩니다.

 

 

 

 

영지버섯 부작용

이렇게 많은곳에 도움을 주는 영지에도 부작용이 존재할까요?

불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버섯 답게 영지버섯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몸이 아픈 분들은 영지를 달여서 물대신 마시는 분들도 있죠.

다만 체질에 맞지 않는 분들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서양의학에서는 크게 상관하지 않지만 체질에 따른 처방이 달라져야 한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사실이죠.

 

 

 

영지버섯 복용법

영지버섯은 식재료로 직접 섭취하는 것보다는 물에 끓여서 차로 우려내어 먹는게 훨씬 좋습니다.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식품들은 이렇게 우려내어 먹는게 안전한데 영지도 이와 같습니다.

부작용이 적은 재료이다 보니 각기 취향대로 진한 정도를 조절하면 되는데요

물처럼 수시로 드실 분들은 좀 연하게 우려내는것이 좋고, 진하게 약처럼 드실 분들은 색깔이 진해질 정도로 오래 우려내어 드시는것이 괜찮습니다.

다만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 약재가 되듯이 영지버섯도 효능만큼 많은 도움되는 기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랬동안 복용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마치며

요새는 시장이나 마트에서도 쉽게 영지버섯을 구할 수 있지만 가까운 산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것이 영지버섯 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눈에 잘 띄는 버섯중에 하나죠.

자연산 영지버섯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데요 

만약 직접 발견했다면 버리지 말고 말려서 보관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건조시켜서 수분을 빼면 오랬동안 보관이 가능하고 차로 우려먹기 때문에 비교적 영양소의 파괴도 적거든요.

지인에게 선물하는것도 좋겠죠?

 

 

2020/11/24 - [정보] - 타트체리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

2020/11/24 - [정보] - 황칠나무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법 정리

2020/11/23 - [정보] - 헤마토코쿠스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 알아보자

2020/11/23 - [정보] - 흑마늘의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까지 알아보기

2020/11/22 - [정보] - 고추냉이 효능 및 부작용 먹는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