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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의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 정리

☆★☆★☆★. 2020. 12.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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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은 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저는 어제도 레모네이드를 마셨어요.

카페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 레몬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시더라고요.

레몬은 요즘같은 시대에 참 어울리는 효능을 가진 과일이라며.. 부작용도 없고 복용법도 여러 가지라고 하시네요.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어요.

 

 

목차

1. 레몬의 특징

2. 레몬의 효능

3. 레몬의 부작용

4. 레몬을 오래 보관 하는 방법

5. 레몬 복용법 5가지

 

 

레몬의 특징

레몬은 우리나라에서만 나오는 열매는 아닙니다.

히말라야가 원산지이고 주로 이탈리아,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많이 재배하고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과일 중 하나이죠.

 

1년에 6~10번정도 수확한다고 하며 원래는 녹색을 띠지만 익으면 노란색으로 변하고 강한 향이 나는 게 특징이에요.

신맛이 매우 강하며 음료나 과자, 화장품등 여러 곳에 사용되고 있어요.

 

 

 

레몬의 효능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고, 감기의 예방을 목적으로도 많이 섭취하였다고 해요.

살균작용을 해서 구강 청결과 목감기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되었고, 피부건강,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도움을 준다고 하죠.

요즘 같은 시기에는 더욱 강조되는 것이 면역력 강화와 천연 항생제로의 쓰임인데요,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혜자스러운 과일이에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염증과 통증을 완화해주기도 한다니 눈에 띄는 천연 재료입니다.

 

 

레몬의 부작용

강한 산성을 가진 레몬이기 때문에 위염 등으로 속이 안 좋은 분들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의 에나멜층을 손상시켜서 충치가 생길 위험이 높다고 하니 섭취 후에는 꼭 양치를 해야 합니다.

 

구토나 신장결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평소 자극이 강한 음식을 못드시는 분들은 묽게 희석하여 드시거나 다른 방법으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섭취한다면 당 흡수가 빨라져 좋지 않고, 빈속에 먹게될 경우 위에 자극이 강해서 탈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레몬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

껍질을 까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산화를 빠르게 하여 좋지 않으니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하는것이 좋다고 해요.

 

만약 잘라서 쓰고 남았다면 냉동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레몬 복용법 5가지

1. 음료에 희석해서 마시기

  - 레몬은 원액 자체로 섭취하기엔 너무 강한 재료입니다.

  - 물이나 탄산수 등에 즙을 짜서 희석하여 차갑게 마시면 맛있습니다.

 

2. 음식 잡내 제거

  - 레몬의 약산성 성분이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좋아서 생선회 등에 즙을 내어 뿌려주면 비린내를 제거하고 맛을 풍부하게 해 줍니다.

 

3. 레몬청 만들기

  - 설탕과 레몬을 일정 비율로 섞어 발효시켜 잼처럼 만드는 레몬청은 레모네이드, 레몬차 등으로 차갑거나 따뜻하게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4. 레몬 팩

  - 레몬즙과 꿀을 섞고 밀가루를 넣어서 농도를 조절해주면 피부를 밝게 만들어주는 천연 팩이 완성됩니다.

  -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만든 뒤 마스크 시트에 발라주면 환절기 피부에 긴급처방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5. 기타 사용법

  - 팔꿈치 등에 문질러주면 각질 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 하얀 와이셔츠에 묻은 얼룩 위에 레몬즙을 뿌리고 세탁기에 돌리면 원래 하얀색으로 돌아옵니다.

  - 분무기에 레몬즙과 물을 섞어 넣고 뿌려주면 벌레 퇴치, 방향제, 찌든 냄새 제거 등에 좋습니다.

  - 식물을 키우는 화분에 레몬을 잘라서 올려주면 천연 영양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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